이날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6만5972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6만6491명)보다 519명 적어 사흘째 6만명대를 유지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오는 23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여전히 7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5485명(53.8%), 비수도권에서 3만487명(46.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8292명 △서울 1만4830명 △경남 3779명 △인천 3722명 △경북 2942명 △충남 2674명 △대구 2363명 △전북 2177명 △충북 2140명 △강원 2030명 △대전 1976명 △울산 1865명 △부산 1768명 △전남 1748명 △광주 1630명 △제주 1543명 △세종 493명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병상을 추가 확보하고 임시선별검사소를 다시 설치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일반 병상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는 이날부터 10월 21일까지 3개월간 통합 격리관리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 기준으로 일반병상은 하루 27만원, 중환자실은 하루 54만원의 격리관리료가 신설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만5485명(53.8%), 비수도권에서 3만487명(46.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8292명 △서울 1만4830명 △경남 3779명 △인천 3722명 △경북 2942명 △충남 2674명 △대구 2363명 △전북 2177명 △충북 2140명 △강원 2030명 △대전 1976명 △울산 1865명 △부산 1768명 △전남 1748명 △광주 1630명 △제주 1543명 △세종 493명이다.
일반 병상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에 대해서는 이날부터 10월 21일까지 3개월간 통합 격리관리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상급종합병원 기준으로 일반병상은 하루 27만원, 중환자실은 하루 54만원의 격리관리료가 신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