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날은 매일 새롭다"
사람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다른 눈'이 생긴다. 생존을 위해 오로지 직시와 전진을 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저자 전계완은 코로나19를 이른바 '성찰의 계기'로 삼았다고 했다. 그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매일 묻고 답했다.
사업가인 그는 매일 아침 모든 직원에게 진심을 담아 글을 썼다. 짧게는 30분에서 1시간 30분을 썼다. 그렇게 총 340일을 글을 썼다.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반복, 익숙하지만 새로움의 연속. 또 어제와 달라지지 않은 동료지만 매일 변하는 새 사람으로 인식하며 글쓰기를 이어갔다.
저자는 매일 새로운 오늘을 맞으려 했다. 매일 쓰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과정이 마치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고행의 결실'이었지만, 50년 인생을 살면서 켜켜이 쌓인 생각과 관점·태도·의지 등을 6행 안팎의 글로 매일 써내려갔다. 그렇게 그는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를 내놓았다.
이 책을 처음 본 이는 '좋은 문장을 엮어만 놓은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속 짧은 문장을 통해 당신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은 매일을 새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 저자 전계완은 누구?
저자는 신문기자이자 칼럼니스트였고 정치평론가, 방송 제작자이기도 했다. 지금은 '사업하는 사람'이다. 광화문살롱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해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영화관과 쇼핑몰이 있고 15년 전에는 베트남에 진출해 외국인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경제 전문미디어 '스픽스'를 출범시켰다.
저자는 악전고투하면서도 원칙과 방향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성장한다는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다.
사람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다른 눈'이 생긴다. 생존을 위해 오로지 직시와 전진을 해야 하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저자 전계완은 코로나19를 이른바 '성찰의 계기'로 삼았다고 했다. 그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서 있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매일 묻고 답했다.
사업가인 그는 매일 아침 모든 직원에게 진심을 담아 글을 썼다. 짧게는 30분에서 1시간 30분을 썼다. 그렇게 총 340일을 글을 썼다. 똑같아 보이지만 다른 반복, 익숙하지만 새로움의 연속. 또 어제와 달라지지 않은 동료지만 매일 변하는 새 사람으로 인식하며 글쓰기를 이어갔다.
저자는 매일 새로운 오늘을 맞으려 했다. 매일 쓰고 생각하며 실천하는 과정이 마치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는 '고행의 결실'이었지만, 50년 인생을 살면서 켜켜이 쌓인 생각과 관점·태도·의지 등을 6행 안팎의 글로 매일 써내려갔다. 그렇게 그는 '당신에게 보내는 아침편지'를 내놓았다.
◆ 저자 전계완은 누구?
저자는 신문기자이자 칼럼니스트였고 정치평론가, 방송 제작자이기도 했다. 지금은 '사업하는 사람'이다. 광화문살롱이라는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해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영화관과 쇼핑몰이 있고 15년 전에는 베트남에 진출해 외국인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치경제 전문미디어 '스픽스'를 출범시켰다.
저자는 악전고투하면서도 원칙과 방향을 잃지 않으려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성장한다는 믿음을 지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