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하청 노사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22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하청노조 조합원들이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장기 파업 51일째인 22일 노사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하며 협상을 타결했다. 대우조선 하청업체 노사는 이날 오후 협상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원만하게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간 이어진 1독(선박건조장)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점거 농성도 마무리한다.관련기사기아, 2분기 영업익 2조원 '사상최초' 돌파···매출도 20조원 넘어잇단 위기에 휴가 못가는 尹...수면 위로 부상하는 '용산 개편론' #대우조선 #파업 #협상 #타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태현 taehyun1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