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삼성전자가 장초반 2%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3거래일 만에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9시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6%(1400원) 내린 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50만주를 넘어섰으며 거래대금도 3367억원을 돌파했다. 앞서 지난 15~18일 2거래일 간 삼성전자는 3~4%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외국인을 중심으로 단기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방압력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관련기사삼성전자, 스크린 가전 대거 공개··· "'AI홈'으로 원격 제어"삼성전자, 과기부와 사물인터넷 제품 보안인증 활성화 논의 #거래량 #삼성전자 #차익실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