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7월 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가 10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송 후보자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큰 공직을 맡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교직에만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송옥렬 공정위원장 후보자 "불합리한 규제 효율적으로 혁신해야"공정거래위원장에 尹 연수원 동기 송옥렬…상법 권위자 #공정위 #사퇴 #송옥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아라 abc@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