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원생명과학은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60원 (4.70%)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월 22일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GLS-1027)의 글로벌 임상 2상 시험대상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GLS-1027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입원한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경구용 저분자 면역조절제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GLS-1027의 글로벌 임상 2상은 미국,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한국에서 진행되며 물질의 안전성, 유효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