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간의 스페인 마드리드 방문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강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1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마중 나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통해 곧바로 장마 피해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30일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마드리드를 찾아 총 16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사흘간 총 16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했으며 이번 방문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