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성건설은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5원 (10.12%) 오른 3755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관련주다.
이 의원은 지난 6월 30일 "서해피살 공무원 진상규명이 중요하겠지만, 민생위기 앞에서 이 일을 정쟁대상으로 몰아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통스러운 민생현실 앞에서 정쟁에 몰두하는 정치만큼 국민 속 뒤집는 건 없다. 일자리 부족, 고물가, 고금리, 주가 가상자산 하락 등으로 국민들은 하루하루 허덕이는 중에,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이 철 지난 색깔론이나 거짓말로 정쟁을 도발하고 몰두하는 모습이 참으로 딱하고 민망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