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에서 찾아간 6.25 참전용사인 깅영구 현 재향군인회 대야면 회장으로 1950년 6월 25일 황해도 청단지구에서 3.8선 경계근무 중 북한의 기습 남침을 당했다.
이후 1950년 9월 서울수복과 그 해 10월 서평양에서 대동강 도하작전, 모란봉상륙, 평양에 해병대와 함께 입성하는 등의 활동으로 금성화랑 훈장을 받았다.
재향군인회는 ‘6.25 참전용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통해 강영구 참전용사에게 생계보조비를 전달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