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SK증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증권은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1원 (25.64%) 오른 887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SK증권은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한국형 증권형토큰발행(STO) 실증 경험과 열매컴퍼니의 아트 파이낸싱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신한證 "오리온, 4분기 매출 성장과 주가 회복 기대"中증시, 美 반도체 제재로 혼조…'블랙리스트 추가' 기업 주가 '뚝'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동화 상품 발행·유통 플랫폼 사업, 투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과 사업제휴를 추진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