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주가 25%↑…열매컴퍼니와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 소식에 강세

2022-06-17 14:45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SK증권 주가가 상승 중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증권은 이날 오후 2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81원 (25.64%) 오른 887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SK증권은 미술품 공동구매 서비스 기업 ‘열매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술품 기반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한국형 증권형토큰발행(STO) 실증 경험과 열매컴퍼니의 아트 파이낸싱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기반 미술품 유동화 상품 발행·유통 플랫폼 사업, 투자 자산관리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컨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과 사업제휴를 추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