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추진 중인 실증브릿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해외 실증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바이오융합, 언텍트 등 4차 산업기술 기반 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3개사 내외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외실증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축, 스타트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인천스타트업파크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청은 부서 내 공사 및 용역 관리·감독, 보조금 지원, 민원업무 등 부패 취약분야(18개 부서)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 감사관실과 인천경제청이 부패유발행위의 사전적 예방 및 청렴의식 제고를 통한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