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전북대 사전투표 독려 김관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전북대학교를 방문,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일자리 해결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김 후보는 대학로를 순회하며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후보는 “일자리 고민이 많은 청년들과 만남과 소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전북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등지지 않고 정착할 수는 전북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호 공약인 대기업 계열사 5개를 유치해서 전북지역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은 물론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관영 후보는 전북벤처기업회, 12개 전라북도 장애인단체, 전북 다문화가정 단체와 정책 협약식을 갖고 주요정책 제안을 논의했다.관련기사김관영 전북도지사 후보, 공식 선거 운동 돌입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후보, 여성단체들과 간담회 열어 #김관영 #민주당 #전북도지사후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