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재단에 따르면, 숨바꼭질 씨어터는 지역문화예술회관 공연산책 공모지원 사업으로, 안산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무대로 발굴해 다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오는 28일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톡톡튀고 매력적인 밴드 트위드와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비보잉 그룹 진저크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관객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의 열정,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 여름의 신선함과 가을의 정취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이 문화가 있는 주간마다 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총 6회의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