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이어 “내일은 어린이날이 제정된 지 100회째 되는 날이라며 어린이 여러분의 365일 모든 날이 어린이날처럼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언급한 뒤 “방정환 선생님께서는 어린 사람도 한 명의 인격체로 존중 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야 우리 사회도 건강하고 경기도의 미래에도 희망이 있다” 면서 어린이가 존중 받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5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경기도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며 충분한 권리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린이가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 일 잘하는 김동연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