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전·전자업계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양한 판촉 행사를 통해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SK매직 등 가전 렌털 기업들은 인덕션 신제품을 앞세워 적극적인 제품 홍보에 나선다.
코웨이는 내달 말까지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신규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 요금을 할인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신제품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체 제품으로, 행사 기간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1·13·25회차 대여요금을 면제한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개 이상 한 번에 구매하는 경우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코웨이 전기레인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함께 신청하는 경우 렌털 등록비 10만원이 면제된다. 신규 고객은 5%, 재렌털 고객은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앴다. 상판 전체에서 자유롭게 가열할 수 있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코웨이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쾌적하고 편리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전기레인지를 경험해볼 특별한 기회”라며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대여 기간 내 1회 상판 무상교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와 SK매직 등 가전 렌털 기업들은 인덕션 신제품을 앞세워 적극적인 제품 홍보에 나선다.
코웨이는 내달 말까지 ‘노블 인덕션 프리덤’ 신규 대여 고객을 대상으로 대여 요금을 할인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신제품 노블 인덕션 프리덤 전체 제품으로, 행사 기간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1·13·25회차 대여요금을 면제한다.
이번 행사는 코웨이 제품을 2개 이상 한 번에 구매하는 경우 제공하는 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코웨이 전기레인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함께 신청하는 경우 렌털 등록비 10만원이 면제된다. 신규 고객은 5%, 재렌털 고객은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코웨이 노블 인덕션 프리덤은 화구 간 경계선을 100% 없앴다. 상판 전체에서 자유롭게 가열할 수 있어 용기를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코웨이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쾌적하고 편리한 조리 환경을 제공하는 전기레인지를 경험해볼 특별한 기회”라며 “코웨이 전기레인지는 대여 기간 내 1회 상판 무상교체 서비스까지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SK매직도 ‘올파워 인덕션’ 신규 색상 2종을 추가로 선보이고 오는 8일까지 할인·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9일 출시되는 신규 색상은 미스티 라이트, 로사 콜로라도 등이다.
올파워 인덕션은 3개의 화구에서 최고 3300W 이상의 화력을 제공한다. 좌측 위·아래에 위치한 2개의 화구는 화구 간 경계를 없애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수퍼 플렉스 존’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19종의 최첨단 안전장치 시스템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올파워 인덕션 판매가는 129만원이다. 대여상품으로 구매하는 경우 월 대여료는 의무사용 개월에 따라 2만4900~3만6900원이다.
SK매직은 8일까지 신제품 예약판매 행사를 통해 30% 할인된 89만9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총 4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무선이어폰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하만 인터내셔널의 JBL 브랜드는 최근 △라이브 프로 2 △라이브 프리 2 △튠 230NC 등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3종을 출시했다.
라이브 프로 2, 라이브 프리 2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가 적용돼 현장감 있는 음악 감상과 선명한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소음 차단 기술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도 적용됐다.
라이브 프로 2는 블랙·실버·로즈골드, 라이브 프리 2는 블랙·블루·로즈골드 등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튠 230NC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틱형 이어폰으로 무게가 한쪽당 5.1g에 불과하다. 저음이 강화된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튠 230NC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술이 적용됐다. 완충 시 최대 4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샌드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12만9000원이다.
아스텔앤컨은 브랜드의 첫 무선이어폰 ‘AK UW100’을 최근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해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에 이어 대중적인 제품군을 확대, 브랜드 대중화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양새다.
AK UW100은 음질 향상, 무선 성능,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지난 3월에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아스텔앤컨은 AK UW100에 면의 대비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빛에 따라 다양한 형태, 색상, 소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 터치 컨트롤을 지원해 소음 제어, 음악 재생, 통화, 볼륨 조절 등 기능을 스마트폰 없이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AK UW100의 출시가격은 34만9000원이다.
올파워 인덕션은 3개의 화구에서 최고 3300W 이상의 화력을 제공한다. 좌측 위·아래에 위치한 2개의 화구는 화구 간 경계를 없애고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수퍼 플렉스 존’ 기능을 추가했다.
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19종의 최첨단 안전장치 시스템을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올파워 인덕션 판매가는 129만원이다. 대여상품으로 구매하는 경우 월 대여료는 의무사용 개월에 따라 2만4900~3만6900원이다.
SK매직은 8일까지 신제품 예약판매 행사를 통해 30% 할인된 89만9000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총 4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하만 인터내셔널의 JBL 브랜드는 최근 △라이브 프로 2 △라이브 프리 2 △튠 230NC 등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3종을 출시했다.
라이브 프로 2, 라이브 프리 2는 JBL 시그니처 사운드가 적용돼 현장감 있는 음악 감상과 선명한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동시에 소음 차단 기술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도 적용됐다.
라이브 프로 2는 블랙·실버·로즈골드, 라이브 프리 2는 블랙·블루·로즈골드 등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19만9000원이다.
튠 230NC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틱형 이어폰으로 무게가 한쪽당 5.1g에 불과하다. 저음이 강화된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사용자에게 전달한다.
튠 230NC에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술이 적용됐다. 완충 시 최대 40시간까지 재생이 가능하다. 블랙, 화이트, 샌드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출고가는 12만9000원이다.
AK UW100은 음질 향상, 무선 성능,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이다. 지난 3월에는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받기도 했다.
아스텔앤컨은 AK UW100에 면의 대비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해 빛에 따라 다양한 형태, 색상, 소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 터치 컨트롤을 지원해 소음 제어, 음악 재생, 통화, 볼륨 조절 등 기능을 스마트폰 없이도 선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AK UW100의 출시가격은 3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