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출산과 육아의 부담은 여성은 물론 한 가정 전체의 고민"이라며 "많은 여성이 출산 후 경력단절에 이르는 것도 우리 사회의 큰 손실이며 출산, 육아의 부담을 덜기 위해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를 위해 △4개 권역 공공산후조리원 확충, △맘 케어 종합센터(육아해방타운) 설립, △등하굣길 교통지도 사회공헌 일자리화, △24시간 어린이병원 및 어린이 전문병원 확충, △아침 급식지원·결식아동 삼시 세끼 보장, △무료 AI 성장판 검사·우리 가족 전담 영양사 지원 등 6가지 세부계획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이어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도내 30~40대 학부모들을 만나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6개 공약을 만들었다"며 "아침마다 아이의 안전한 등굣길을 기도할 수 없는 학부모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의를 토대로 등하굣길 교통지도 활동을 사회공헌 일자리에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전국 13개)이 단 하나밖에 없는 현실을 감안해 경기도 동서남북 4대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을 추가 설립할 계획을 수립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주 기준 168만원의 요금으로 우수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부모 등 형편이 어려운 산모에게는 추가로 50%를 감면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그러면서 "임신부터 출산과 육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우울감은 엄마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맘 케어 종합센터 설립으로 일상의 육아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하면서 "맘 케어 종합센터는 임신·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정신적 어려움을 느끼는 3040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사도우미와 종일 보육, 종합 상담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육아 해방타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끝으로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여섯 가지 공약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겠다"면서 "정치인이기 이전에 한 아이의 엄마인 김은혜가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 그렇지. 김은혜가 왜 5.18정신을 헌법에 넣어야 하고, 세월호를 성역화 하여야 한다고 했는지 이해가 간다. 헌법이 무엇인지 알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지만. 그런데 김은혜는 너무나 정책이나 아이디어가 없어 보인다. 남의 것을 베끼고, 아니면 대통령 선거의 공약을 가지고 와서는 자기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어떻게 민주당의 김동연을 이길 수 있나? 강용석 후보와 단일화하여 후보 교체하여 선거에서 우선 승리하여야 한다. 그래야 윤석열 정권이 성공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다고 국민들이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