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에 따르면, 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지난달 27일과 29일 2회에 걸쳐 10명씩 참석한 가운데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규공무원의 조직적응과 민원·업무문제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들은 첫 수업으로 스트레스 상태를 진단하고, 나에게 맞는 아로마 향을 찾아 힐링하는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아로마 테라피’ 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기서 단원구청장은 “거리두기 완화로 신규공무원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신규공무원 모두가 긍정적 마인드와 좋은 습관을 갖춰 안산시의 미래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