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안산 생활안정금’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타나는 불법사이트로, 접속 시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만큼 해당 공식 사이트가 아닌 가짜·불법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지 않도록 시민 모두 주의가 요구된다.
시는 가짜 불법 사이트 발견 직후, 삭제 조치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 키워드로 생성되는 가짜 사이트 검색과 발견 시 자동차단 조치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안산시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15일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30일 현재 온라인 접수는 마감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