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8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최근 북한군 열병식 동향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과 한·미 연합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교체기에 안정적인 마무리와 원만한 이양을 위해 확고한 안보태세 유지와 상황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 동향 및 주요 국제 현안들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활동과 서해 NLL 수역을 비롯한 접경지역 군사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의 감시·경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최근 북한군 열병식 동향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과 한·미 연합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황과 국제사회 대응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국민들은 우크라이나에 허가 없이 입국하지 말 것과 이미 입국한 경우 조속히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관련 활동과 서해 NLL 수역을 비롯한 접경지역 군사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의 감시·경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최근 북한군 열병식 동향을 정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군과 한·미 연합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등 필요한 조치를 계속 취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