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우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6.35%) 오른 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2495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작년 동기(1조9390억원)보다 16.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작년(2294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에 주택건축 현장의 원가율 개선 요인과 해외 플랜트 현장 준공 등으로 780억여원에 달하는 일시적 이익이 발생한 데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그러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상회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견고한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3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