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고 이외수 작가의 부인 전영자 씨가 26일 오전 강원 춘천시 호반장례식장에 마련된 남편의 빈소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인은 2020년 3월 뇌출혈로 쓰러진 뒤 최근까지 재활에 힘써오다 전날 오후 7시 38분께 폐렴으로 인한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별세했다.관련기사소설가 이외수 발인식소설가 이외수 투병 중 별세…향년 76세 #이외수 #별세 #전양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