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 상징지구 드론사진 [사진=전북도] 전라북도는 무주의 ‘태권도원 상징지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신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권도원 상징지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서면‧현장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웰니스 관광지 9곳 중 ‘힐링/명상’ 테마로 호남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2017년 진안홍삼스파, 2021년 완주군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에 이어 전라북도 세 번째 추천 웰니스 관광지다. 관련기사푸틴 대통령 명예 단증 철회한 세계태권도연맹태백시, 태권도 대회 개최 업무 협약 체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태권도원은 향후 관광시설 컨설팅과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관광 상품화부터 한국관광공사 홍보 플랫폼을 통한 국내외 홍보까지 지원받는다. 태권도원에는 태권도박물관, 태권어드벤처, 트레킹코스, 모노레일/전망대 등이 갖추어져 있어 태권도의 활기찬 에너지를 충족할 수 있는 관광지다. #무주태권도원 #웰리스 #전북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