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블록체인, 보안 등 분야에서 대규모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사업 확대를 위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엔지니어,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자, 보안컨설턴트, 화이트해커 등 모든 직군에서 인재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포함 약 50명으로, 3월에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전문 인력 채용이다. 앞서 라온시큐어는 올해도 21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포함해 약 4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각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SPEED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비대면 면접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원 직무 외에도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판단될 경우 채용 여부를 유연하게 결정한다. 원서 접수 마감은 채용 시 까지며,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온시큐어 누리집(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채용을 통해 블록체인과 정보보안 전문가를 영입하고, 디지털 보안·인증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시큐어는 행안부 모바일 공무원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을 구축한 바 있으며, DID 기반 신원인증 체계 구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자회사 라온화이트햇을 통해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메인넷 기반 옴니원 DID 신원인증 서비스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발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율출퇴근제 시행 △조기 퇴근 가능한 '패밀리데이' 운영 △수평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 호칭제 일원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근무환경(1시간 단축 근무, 자율 재택근무 등) 제공 △식비 지원, 사내 무인 매점 운영을 통한 저렴한 조식과 간식 지원 △사내 휴게실과 수면실 운영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비 지원과 사내 강좌·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기업 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디지털 보안·인증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전문 인력 확보가 사업 경쟁력 강화로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과 정보보안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근무환경과 복지제도 등 다방면에서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사업 확대를 위한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엔지니어, 모바일 보안 솔루션 개발자, 보안컨설턴트, 화이트해커 등 모든 직군에서 인재를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포함 약 50명으로, 3월에 진행한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이은 대규모 전문 인력 채용이다. 앞서 라온시큐어는 올해도 21명의 공채 신입사원을 포함해 약 4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지며, 지원자 편의를 고려해 각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SPEED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비대면 면접도 병행하고 있으며, 지원 직무 외에도 회사에 적합한 인재로 판단될 경우 채용 여부를 유연하게 결정한다. 원서 접수 마감은 채용 시 까지며,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온시큐어 누리집(홈페이지), 사람인, 잡코리아 등 취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온시큐어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율출퇴근제 시행 △조기 퇴근 가능한 '패밀리데이' 운영 △수평 문화 정착을 위한 '프로' 호칭제 일원화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근무환경(1시간 단축 근무, 자율 재택근무 등) 제공 △식비 지원, 사내 무인 매점 운영을 통한 저렴한 조식과 간식 지원 △사내 휴게실과 수면실 운영 △직원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비 지원과 사내 강좌·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기업 문화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비대면 서비스 확산으로 디지털 보안·인증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전문 인력 확보가 사업 경쟁력 강화로 직결된다고 생각한다"며 "블록체인과 정보보안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근무환경과 복지제도 등 다방면에서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