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오는 5월 9일부터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 시큐리티짐)' 2022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4월 13일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사이버위협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지능화 기술 확산에 따라 이를 활용한 사이 공격도 고도화되는 추세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을 운영하며 사이버침해대응 훈련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스피어피싱(표적형피싱) 대응, 정보보호제품군 실습,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양방향 실전형 공격·방어 훈련 등 총 4개의 주제로 3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1390명의 정보보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침해사고 대응 과정을 기본과 심화로 나눠 확대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도 늘릴 예정이다.
국내 보안인력은 재직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훈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각 교육 시작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다.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다. 다만,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양방향 실전형 공격·방어 훈련 등 고급 과정은 훈련 한 달 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역량테스트를 통과해야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ISA 사이버보안 인재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침해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지금, 사이버공격을 적시에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실제 침해사고 시나리오 기반의 실습훈련을 통해 실전형 보안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사이버위협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회 모든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지능화 기술 확산에 따라 이를 활용한 사이 공격도 고도화되는 추세다.
과기정통부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을 운영하며 사이버침해대응 훈련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스피어피싱(표적형피싱) 대응, 정보보호제품군 실습,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양방향 실전형 공격·방어 훈련 등 총 4개의 주제로 3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1390명의 정보보안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침해사고 대응 과정을 기본과 심화로 나눠 확대 운영하고, 온라인 교육도 늘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ISA 사이버보안 인재센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침해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지금, 사이버공격을 적시에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실제 침해사고 시나리오 기반의 실습훈련을 통해 실전형 보안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