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시장 집무실에서 김 시장과 고재욱·방종철 제이더블유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열렸다.
고재욱 제이더블유 대표는 “코로나19로 정체되었던 사회적 분위기가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자사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면서 "아이오씽(AIO SING)은 노래 반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탑재돼 있어, 복지관 등에서 잘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과천 향토 기업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 물품은 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각각 비치, 방문객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