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의식 제고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 허브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청렴 공감대 확산 및 청렴 의식 제고 차원에서 마련됐다. 청렴 허브 행사로 배부한 바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두통, 신경과민, 불면증 등에 완화 효과가 있다. 또 바질의 상쾌한 청렴 향기가 직장 내 확산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사진=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한편, 이은광 교육장은 “담대한 희망이라는 바질 허브의 꽃말처럼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올 한해 꿈꿔온 목표와 희망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청렴 허브를 키우며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군포의왕, 흥진중 학생 심정지 행인 심폐소생술로 목숨 구해 군포의왕, 소중한 생명 구한 중학생 6명 표창하고 격려 #군포의왕 #바질 #이은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