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국방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집무실 이전에 대한 예비비가 승인되고 의결되면 법적 절차 등에 따라서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의 연쇄 이동이 예상된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실무적으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사실을 확인했다. 관련기사한·일 틈새 노린 북한 핵·중국 구축함 동해 도발 대책에 이목국방부 "국내 기술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첫 시험발사 성공"...'北 ICBM 견제 목적' 그러면서 일부 언론이 '안보 우려가 없는 곳부터 1차 이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안보 우려가 없는 곳은 없다. 다 안보와 관련이 있다”며 설명했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말 4성 장군 인사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국방부에서 인사와 관련해 준비하는 것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방부 #윤석열 #집무실 #이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