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명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애플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온·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한다.
애플은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싶지만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애플스토어 명동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장 내 인원 수도 제한된다"고 밝혔다.
애플스토어 명동 방문신청은 오는 4월 7일 오전 8시부터 애플 홈페이지 애플스토어 명동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애플은 "애플스토어 명동은 국내 최대 규모 애플스토어로서 그동안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이 가진 한국 플래그십 매장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