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 명동' 4월 9일 오픈..."온라인 예약해야 방문 가능"

2022-03-31 10:05
  • 글자크기 설정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대체할 국내 플래그십 애플스토어

애플스토어 명동 [사진=애플]

국내 세 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스토어 명동이 오는 4월 9일 오전 10시 정식으로 개점한다.

애플스토어 명동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다른 애플스토어와 마찬가지로 당분간 온·오프라인 예약제로 운영한다.

애플은 "모든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싶지만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애플스토어 명동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장 내 인원 수도 제한된다"고 밝혔다.

애플스토어 명동 방문신청은 오는 4월 7일 오전 8시부터 애플 홈페이지 애플스토어 명동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애플스토어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 센터포인트 명동 빌딩 1~2층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애플은 "애플스토어 명동은 국내 최대 규모 애플스토어로서 그동안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이 가진 한국 플래그십 매장 자리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