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 시장은 "100명의 제1기 청년정책협의체가 구성돼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은 시장은 "청년정책 주체인 청년들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자 올해 첫 청년정책협의체를 꾸렸다"고 귀띔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다.
이들은 정책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 각각 속해 2년간 활동한다.
한편, 은 시장은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분과별 워크숍을 진행하고, 활동 내용 공유회를 열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활동비로 월 2만원씩 지급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연말 표창도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