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2.73%) 오른 1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삼부토건은 우진과 원전시설 해체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건물 철거 및 부지 복원 등 원전시설 해체, 제염사업, 원자력 관련 사업을 위한 협의체 구성 외에도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관련기사아이폰에 챗GPT 탑재되나…애플 주가 2.5% 상승 엔시트론, 운영자금 조달 목적 사모 CB 발행…주가 4%대↓ 삼부토건 관계자는 "노후 원전 해체, 제염기술 등 관련 기술과 특허를 확보하고 있는 우진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기술역량을 축적하고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