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에는 더 이상 밀실, 정실 행정은 없다"며 "시민과 함께 개방형 '소통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또 "남양주를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성장 중인 남양주를 성장의 순기능은 극대화하고, 역기능은 최소화해 성장 속도는 빠르게 하고, 지역균형 발전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교통 연결도시 건설, 편리한 남양주 건설, 알뜰한 복지, 살뜰한 교육, 메이커시티 기반 발전, 미래형 글로벌 스마트시티 실현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