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 성금 전달식’에는 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및 임직원과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별도로 전달 했다.
공사가 기부한 셩금은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경북‧강원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사람과 가치를 잇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지원,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한 나눔‧구호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