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환경보호 과제를 설정하여 실천하는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 전개 △생활 속 친환경을 실천하고, 기록하고, 기부하는 ‘초록발자국’앱 활용 강화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배워나가고 에너지 소양을 갖춘 미래인재 교육을 위한 충남초록에너지학교 60개교 운영 △1교 1환경사랑 학생동아리 운영(교당 1,000천원 지원)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학교 환경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환경 재생 실천 중심 앱 ‘초록발자국’의 상표출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상표 출원은 충남교육청의 환경교육 실천 의지와 위상을 드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초록발자국 앱을 활용한 '탄소중립학교 3․6․5 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 교육가족이 동참하여 지속가능한 행복이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