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시장은 풀무원푸드앤컬처의 자회사 에이서비스와 ‘안산휴게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뒤, "안산휴게소가 경기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안산휴게소 인력채용 시 안산시민 최우선 채용, 안산시 일자리센터를 통한 맞춤형 인재 제공, 사업추진 관련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편의제공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도 함께 노력한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안산나들목(IC)~서안산나들목(IC) 사이 선부동 산1-1 일원에 조성되는 안산휴게소는 강릉·인천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 전문식당, 커피전문 드라이브 스루, 아웃도어몰, 주유소, LPG충전소 등을 갖춰 운전자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