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주가 1%↑…尹측, 靑회동에 "코로나 손실 보상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

2022-03-28 09:56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NE능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NE능률은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0원 (1.61%) 오른 8820원에 거래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 회동에 대해 "산적한 민생현안이 많지만, 특히 국민께 약속드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해 배상은 청와대의 거국적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 손실 보상 문제는 무엇보다도 가장 시급하게 다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회동에 대해 "사전에 정해진 의제가 없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이나 당선인은 무엇보다 첫째 둘째도 민생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국민 걱정을 덜고 코로나로 고통받는 국민께 힘이 될 방안이 아마 얘기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