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심] 농심은 故 신춘호 회장의 1주기를 맞아 서울 동작구 농심 본사에서 고인의 흉상을 제막하고 추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 회장은 지난해 3월 27일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과 농심그룹 주요 임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사내 게시판에는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 임직원들이 고인의 뜻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추모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했다. 농심 관계자는 “간소하고 소탈하게 행사를 추진하자는 유족의 뜻에 따라 최소 규모로 차분하게 고인을 기렸다”고 말했다.관련기사비상계엄 불똥 튄 유통가...이케아·농심·코스트코 등 투자 철회·보류K라면 수출 11억 달러 돌파…농심·삼양식품·오뚜기 역대급 성과급 잔치하나 #농심 #추모 #신춘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보훈 bba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