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 따르면, 제1회 추경예산은 2022년 본예산 대비 2359억원(7.2%)이 늘었다.
일반회계는 2조 8218억원, 특별회계는 6780억원 규모다.
1회 추경예산은 성남글로벌 융합센터 운영비, 성남 의료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비, 성남판교 학교시설용지 매입비,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체육시설 개선공사비 등 569억원 규모의 국·도비 보조사업도 편성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편성된 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