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인수위 파워그룹] 언론·대학 두루 경험한 '문화예술 전문가' 백현주 위원

[사진=백현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백현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은 언론과 대학을 두루 경험한 ‘문화예술 전문가’다.
 
인수위 등에 따르면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으로는 노동·복지·환경·문화·청년 등 분야별 10명의 전문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중 문화 분야를 담당할 전문위원으로는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 전 부총장이 선정됐다.
 
백 전문위원은 숙명여대 중어중문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고 서울일보 기자를 거쳐 서울신문NTN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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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행정 경험을 쌓았다. 대구예술대 방송연예전공 초빙교수, 동아방송예술대 창의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2021년 3월에는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에 임명됐다. 포항시 일자리 홍보대사와 육군 발전자문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방송인으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한 그는 ‘생생 정보통’ ‘우리말 겨루기’ ‘아침마당’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글을 통해서도 대중과 함께했다. 저서로는 <호감의 기술>(스노우폭스북스)과 <사람 속 사람 찾기>(순정아이북스)가 있다.
 
이런 활동 등을 바탕으로 백 전문위원은 대한민국 실천대상 방송 부분 대상과 평화대상 방송부문 대상, 창조문화예술대상 문화 부분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을 받아 정치권에 입문한 백 위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부본부장과 공보단 언론자문위원을 역임했다.
 
△숙명여대 중어중문학 학사·석사
△서울일보 정치, 문화부 기자
△대구예술대 방송연예전공 초빙교수
△서울신문NTN 대표이사
△포항시 일자리 홍보대사
△동아방송예술대 창의융합교양학부 초빙교수
△육군 발전자문위원회 정책홍보분과위 자문위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여성본부 부본부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언론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