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중대 재해 TF팀 구성하고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놨다.
신 시장은 최근 중대 재해 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태전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45개 대형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신 시장은 각 공사장과 주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여부와 중대 재해 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을 당부했다.
한편, 신 시장은 시청사 등 175개 공중이용시설 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 광주시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