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실업 주가 10%↑…안철수 관련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광진실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광진실업은 이날 오후 2시 1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15원 (10.67%) 오른 5320원에 거래 중이다.

광진실업은 허정도 회장이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수위원장과 같은 부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안 위원장이 22일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들과 업무회의를 겸한 오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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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위원장과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 김태효·이종섭 인수위원 등 참석자들은 이날 오찬에서 국내외 다양한 외교 안보 이슈와 시대 흐름에 맞는 기능적 조직 배치에 대해 논의했다고 인수위는 밝혔다.

참석자 전원은 미래 안보의 핵심은 군사력뿐만 아니라 전략물자 확보에 있음을 공감하고 이에 대한 치밀한 대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