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신정보통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원 (2.55%)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이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유 전 의원 측근들은 유 전 의원에게 경기도지사 출마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결심이 서게 되면 유 전 의원이 직접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