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 주가 2%↑…유승민, 경기도지사 출마설 때문?

2022-03-23 10: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신정보통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오전 10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원 (2.55%) 오른 2010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정보통신 주가는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이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의 한 식당에서 유 전 의원 측근들은 유 전 의원에게 경기도지사 출마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의원 측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며 “결심이 서게 되면 유 전 의원이 직접 발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