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에 따르면 ‘반려동물용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 반려동물용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품 상용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2022년에는 판로개척 지원 분야 지원금을 확대했다.
또 우수기업 선발을 위해 ‘연구개발비 투자’ 평가항목을 신설해 ‘기업부설연구소’,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운영하는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기로 했다.
부문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상용화’ 부문은 총 5개사를 선정해 신규 디자인개발, 목업 및 금형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판로개척’ 부문은 총 40개사를 선정, 반려동물 관련 국내 전시회 및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 소요비용의 70% 이내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