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시장은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 장려상 수상기관에 선정됐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에 대한 2021년도 도세 징수율과 신장율, 도세 구제민원 처리, 시·군세 부과징수, 부동산가격 공정성 제고 등 6개 항목 전반을 분석해 이뤄졌다.
최 시장은 99.7%의 도세징수율과 전년대비 121.7%의 도세 신장율 등 뛰어난 성과로, 지방세 부과규모 기준 2그룹에서 장려상의 주인공이 됐고 시상금 6000만원도 받는다고 귀띔한다.
한편 최 시장은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다해준 시민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