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주말, 호러 마니아들을 위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포 장르물들이 쏟아진다.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공포를 담아낸 공포 영화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까지 다양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로 만나 볼 수 있다.
◆ 처음부터 탈출구는 없었다…넷플릭스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작비 대비 17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속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던 중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탈출 방을 벗어나 뉴욕 도심 한복판으로 스케일을 확장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레이저 철창 은행, 해변의 모래 늪, 염산 비가 흐르는 도시 등 색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위협으로 전편보다 높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전편의 흥행을 이끈 감독, 제작진, 배우들이 다시 한번 뭉쳐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더욱 치밀해지고 어려워진 탈출 게임에서 참가자들은 이번에도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인다. 넷플릭스 공개.
◆ 저주받은 집이 그들을 부른다…'주온: 저주의 집'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주온'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난다. '주온: 저주의 집'은 한 집을 둘러싼 저주가 어떻게 시작됐고, 그 집에 들어간 사람들 모두가 왜 끔찍한 공포를 마주해야 했는지를 파헤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988년 심령연구가 오다지마는 신예 배우 하루카가 한밤중에 발소리를 듣는 괴이한 경험에 흥미를 느낀다. 비슷한 시기, 어쩔 수 없이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 키요미는 같은 반 아이들의 꼬임에 넘어가 '고양이 집'이라고 불리는 폐가에 들어가 담력 시험을 하게 된다. 이로부터 6년 뒤 사회복지사 아리야스는 가정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구하려 한다. 접점이 전혀 없던 세 사람은 한 집에 이끌리고 그곳에서 지옥과도 같은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영화 '주온' 시리즈를 제작한 타카하시 히로시와 '링' 시리즈를 제작한 이치세 타카시게가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고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새로워진 공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살가죽 가면, 그의 광기가 다시 깨어난다…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넷플릭스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1974년 개봉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레전드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후속작이다.
연쇄 살인마 '살가죽 가면'이 모습을 감춘 지 5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텍사스의 외진 마을 할로를 찾아온 젊은이들이 살가죽 가면의 은신처를 건드리면서 살인광이 다시 깨어난다. 미치광이 살인마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고, 1973년 대량 학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샐리 하더스티가 복수의 칼을 품고 다시 공격에 나선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작가이자 프로듀서 킴 헨켈이 제작을 맡고, '맨 인 더 다크', '이블 데드'의 연출가 페데 알바레스와 각본가 로도 사야게스가 원안을 담당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 어둠 속 광기가 다시 깨어난다…넷플릭스 영화 '맨 인 더 다크2'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수양딸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맹인 퇴역군인 앞에 괴한들이 나타나면서 노인의 잔혹한 광기가 다시 깨어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2016년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16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한 '맨 인 더 다크'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페데 알바레스가 각본을, 로도 사야게스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아바타'의 마일즈 쿼리치 대령으로 친숙한 스티븐 랭이 노먼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예 매들린 그레이스가 비밀을 간직한 소녀 피닉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맨 인 더 다크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난다.
◆ 어두운 심해 속 90분간의 패닉…디즈니+ '언더워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사하는 심해 속 극한 공포 '언더워터'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이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심해 속 '정글북',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최고의 시각 효과 감독이 참여해 탄생한 미지의 존재들은 역대급 비주얼로 가장 극한 순간에 등장해 스토리의 긴박함을 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논스톱 패닉을 전달할 예정이다.
◆ 체크인한 순간…디즈니+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마션' '클로버필드'의 작가이자 연출 데뷔작 '캐빈 인 더 우즈'로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비트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드류 고다즈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인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은 독특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호텔 '엘 로얄'에 저마다 위험한 비밀을 품고 모여든 일곱 명의 신원 미상 손님들이 벌이는 하룻밤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밀폐된 공간 속 조성되는 극도의 긴장과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까지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을 극한의 공포까지 이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의 색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더 한다. 디즈니+ 공개.
◆ 처음부터 탈출구는 없었다…넷플릭스 영화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
전 세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제작비 대비 17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한 영화 '이스케이프 룸'의 속편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출구 없는 탈출 게임에서 살아남은 조이와 벤이 게임의 설계자 미노스의 실체를 파헤치던 중 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게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다. 탈출 방을 벗어나 뉴욕 도심 한복판으로 스케일을 확장한 '이스케이프 룸 2: 노 웨이 아웃'은 초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레이저 철창 은행, 해변의 모래 늪, 염산 비가 흐르는 도시 등 색다른 공간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위협으로 전편보다 높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 저주받은 집이 그들을 부른다…'주온: 저주의 집'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주온'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난다. '주온: 저주의 집'은 한 집을 둘러싼 저주가 어떻게 시작됐고, 그 집에 들어간 사람들 모두가 왜 끔찍한 공포를 마주해야 했는지를 파헤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1988년 심령연구가 오다지마는 신예 배우 하루카가 한밤중에 발소리를 듣는 괴이한 경험에 흥미를 느낀다. 비슷한 시기, 어쩔 수 없이 전학을 가게 된 여고생 키요미는 같은 반 아이들의 꼬임에 넘어가 '고양이 집'이라고 불리는 폐가에 들어가 담력 시험을 하게 된다. 이로부터 6년 뒤 사회복지사 아리야스는 가정 학대를 당하는 아이를 구하려 한다. 접점이 전혀 없던 세 사람은 한 집에 이끌리고 그곳에서 지옥과도 같은 공포를 경험하게 된다.
영화 '주온' 시리즈를 제작한 타카하시 히로시와 '링' 시리즈를 제작한 이치세 타카시게가공동으로 각본을 집필했고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의 미야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아 한층 새로워진 공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살가죽 가면, 그의 광기가 다시 깨어난다…넷플릭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넷플릭스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1974년 개봉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레전드 호러 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후속작이다.
연쇄 살인마 '살가죽 가면'이 모습을 감춘 지 50여 년이 지난 어느 날, 텍사스의 외진 마을 할로를 찾아온 젊은이들이 살가죽 가면의 은신처를 건드리면서 살인광이 다시 깨어난다. 미치광이 살인마는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고, 1973년 대량 학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샐리 하더스티가 복수의 칼을 품고 다시 공격에 나선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작가이자 프로듀서 킴 헨켈이 제작을 맡고, '맨 인 더 다크', '이블 데드'의 연출가 페데 알바레스와 각본가 로도 사야게스가 원안을 담당해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 어둠 속 광기가 다시 깨어난다…넷플릭스 영화 '맨 인 더 다크2'
'맨 인 더 다크 2'는 비밀스러운 과거를 간직한 수양딸과 평온한 일상을 보내던 맹인 퇴역군인 앞에 괴한들이 나타나면서 노인의 잔혹한 광기가 다시 깨어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2016년 개봉 당시 제작비 대비 16배에 달하는 기록적인 흥행을 달성한 '맨 인 더 다크'의 속편으로 전편에서 호흡을 맞춘 페데 알바레스가 각본을, 로도 사야게스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아바타'의 마일즈 쿼리치 대령으로 친숙한 스티븐 랭이 노먼으로 열연을 펼치며, 신예 매들린 그레이스가 비밀을 간직한 소녀 피닉스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맨 인 더 다크 2;는 넷플릭스에서 만난다.
◆ 어두운 심해 속 90분간의 패닉…디즈니+ '언더워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사하는 심해 속 극한 공포 '언더워터'가 디즈니+를 찾아왔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이다.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심해 속 '정글북',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최고의 시각 효과 감독이 참여해 탄생한 미지의 존재들은 역대급 비주얼로 가장 극한 순간에 등장해 스토리의 긴박함을 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강력한 논스톱 패닉을 전달할 예정이다.
◆ 체크인한 순간…디즈니+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마션' '클로버필드'의 작가이자 연출 데뷔작 '캐빈 인 더 우즈'로 "공포 영화의 클리셰를 비트는 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드류 고다즈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인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은 독특한 구성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는 호텔 '엘 로얄'에 저마다 위험한 비밀을 품고 모여든 일곱 명의 신원 미상 손님들이 벌이는 하룻밤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밀폐된 공간 속 조성되는 극도의 긴장과 하나씩 밝혀지는 충격적 비밀까지 스릴러 장르의 특성을 극대화하며 보는 이들을 극한의 공포까지 이끈다. 특히, '어벤져스' 시리즈의 '토르' 역으로 잘 알려진 크리스 헴스워스의 색다른 모습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더 한다. 디즈니+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