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이번 방역물품비 지원사업을 통해 대상자에게는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 관련 물품의 구매 비용으로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코로나19에 따른 방역패스 적용 16개 업종(신청일 기준 영업 중인 업체)이며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021년 12월 이후 방역패스 전면 확대에 따른 적용 업종으로 이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업체가 해당된다.
신청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 등과 2021년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물품의 영수증을 첨부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대상 여부 확인을 거쳐 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