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통한 글로벌향 음악 IP 자유거래소 서비스를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비트썸원은 2021년부터 작곡가를 위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작곡가 매니지먼트와 교육, 음원IP사업 등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며 작곡가 및 지망생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링거스튜디오와 비트썸원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신인 작곡가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 진행 ▲저작권 및 NFT를 통한 작곡가 수익 프로세스 확립 ▲기타 본 협약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의 개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앞으로 작곡가들의 올바른 수익 창출 프로세스가 마련됨은 물론, 무명/신인 작곡가 발굴을 통한 음원 창작 환경 지원, 활동 확장의 기회 제공, NFT를 기반으로 한 능동적 팬층 확보 등 음악 저작권의 가치 상승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전망이다.
비트썸원 김용환 대표는 "비트썸원은 작곡가를 위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즈니스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작곡가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트썸원과 링거스튜디오는 오는 4월 콜라보 프로젝트로 작곡가 오디션을 시작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3월 말부터 비트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