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환 위원장(논산1·더불어민주당)은 “계속되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한 뒤, 심폐소생술 교육강사가 현재 순천향대학병원과 천안 단국대병원 2곳만 있는데 교육강사 지정 시 지역별 안배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영란 부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퇴소아동 자립지원금과 관련해 “단기 쉼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없는데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에 대한 예산이 세워져 있지 않는 것 같다”며 “면밀하게 검토하고 세심한 예산안을 세워서 집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태 위원(보령1·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관련해 응급구호 처치에 필요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의 올바른 사용이 필요한 만큼 담당 부서에서 효율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