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이 전달한 수익금은 지난해 4월 지구의 날, 9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인천관내 186개 학교 및 기관이 참여해 수집한 2만 여대의 폐휴대폰을 판매한 금액이다.
당시 수거휴대폰은 무게만 약 2.3톤으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통해 유용광물을 추출해 수익금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은 3월16일 도성훈 교육감, 콩고민주공화국 현지 지원단체(앙팡 드 매그니피캇)의 낭가 스테파노 신부, 올마이키즈 김영욱 이사장, 가톨릭 환경연대 최진형 선임대표가 참석한가운데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