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하루에 6개 장소로 나눠서 진행, 군민들의 면정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첫날 14일 금성면과 16일 제원면 방문에서는 △농로확포장 △주차장 조성△관광산업 육성 △환경분야 △용담댐 수해 피해복구 및 폐기물처리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문 군수는 이후 일정으로 △17일 부리면 △18일 금산읍 △21일 군북면 △22일 남일면 △23일 남이면 △24일 진산면△25일 복수면 △29일 추부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어 “가능한 실외에서 대화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의된 내용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