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군민과의 대화 현장공감 박차

2022-03-17 10:54
  • 글자크기 설정

"민선7기 내 강조한 주민들께 다가가는 소통행정 추진"

지난 16일 제원면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군민과의 만남 현장 [사진=금산군]

문정우 금산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10개 읍면을 방문하는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하루에 6개 장소로 나눠서 진행, 군민들의 면정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첫날 14일 금성면과 16일 제원면 방문에서는 △농로확포장 △주차장 조성△관광산업 육성 △환경분야 △용담댐 수해 피해복구 및 폐기물처리 등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문 군수는 이후 일정으로 △17일 부리면 △18일 금산읍 △21일 군북면 △22일 남일면 △23일 남이면 △24일 진산면△25일 복수면 △29일 추부면을 방문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임기 초부터 주민들께 다가가는 소통행정 추진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군민과의 만남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가능한 실외에서 대화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의된 내용을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