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천은 지난해 7월 사업을 완료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안강 칠평천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은 지난해 7월 2.1㎞ 구간이 먼저 준공됐고, 나머지 0.9㎞ 구간은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모화천은 지난해 5월에 착공해 공사가 순행 중이며, 시래 남천은 2019년 12월 1차 공사가 준공됐고, 실시 설계 및 추경 예산 확보로 연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생태 하천 조성 사업은 하천 치수 능력을 확보해 홍수 등 재해를 예방하고, 수질 환경 개선과 시민을 위한 생활 쉼터 조성 등 일석사조의 효과가 있다”며, “연말까지 잔여 구간을 완공해 쾌적한 하천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겠다”고 전했다.